안성시,보육원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입력 2018년05월23일 21시15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안성시는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신생보육원과 안성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시설아동들의 자전거를 무료로 점검․수리하는 사랑의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올해 관내 주요 거점 아파트와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운영해오던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사업 일정에, 보육원 방문 일정을 추가하여 ‘찾아가는 사랑의 자전거 수리센터’로 확장․변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 동안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어린 아동들의 자전거 사고 위험이 대두되었고, 이번 ‘찾아가는 사랑의 자전거 수리센터’운영을 통해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사랑의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으로 어린 아동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찾아가는 사랑의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에 시민들과 관내 복지 시설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