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알리기 위한 홍보 행사 진행

입력 2018년05월28일 09시54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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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ACE⁺ 인하 튜터링 프로그램이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인하대가 오는 29일 교내 통일광장에서 학생들에게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dvancement of Collage Education⁺)을 알리기 위한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ACE⁺는 교육부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인하대는 ‘참(眞)인재로 키우는 BIG+FREE 프로젝트’로 사업명을 정하고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홍보 행사는 ‘학교가 나한테 해준 게 뭐야-당신이 미처 몰랐던 학교의 뒷바라지’를 주제로 통일광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학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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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YES or NO’ 테스트를 통해 현재 필요한 프로그램을 처방해주는 방식이다. 취업, 글로벌, 심리, 학습지원 네 가지 분야로 나눠 ACE⁺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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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육은 외국어 능력 향상과 학습지원, 글쓰기 등 의사소통 역량 강화 등 20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학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지난 4월 발족한 ‘인하 참(眞) ACE 1기 서포터즈’ 학생 9명이 함께 한다.


한편 ACE+ 사업은 대학 학부 교육 시스템 개선을 위해 지난 2010년 시행된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잘 가르치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인하대는 지난해 재학생 1만 명 이상 대규모 대학 중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이 사업에 선정됐다. 오는 2020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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