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인천시당 선대위 발대식

입력 2018년05월31일 08시11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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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후보 "인천시장 적임자" 강조

[여성종합뉴스] 바른미래당 인천시당(공동위원장 이수봉, 이학재)은 6.13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지난30일 부평역사 벨라루체 연회장에서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김동철 원내대표, 이수봉,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30여명의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들과 300여명 당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발대식 축사에서 ‘문재인정부는 높은 지지도에 취해 있어 진정한 민심이 왜곡되어 있다‘며 ’바른미래당이 이러한 민심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여전히 민생경제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다’며 ‘민생경제를 살리는 공약과 정책을 제시한 바른미래당이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병호 바른미래당 인천시장 후보는 ‘이전의 시장들과 현재 후보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는 토건세력을 옹호하고 그들만의 이익을 대변해 인천시민들의 이익은 뒷전으로 밀렸다’며 ‘인천시민을 누구보다도 이해하는 후보인 문병호만이 해결할 수 있고 시민의 삶을 가장 잘 챙길 수 있다’고 강조하며 대표적인 토건세력의 이익을 대변한 사례로 송도6.8공구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문 후보는 ‘전임시장들과 현임시장은 이번 의혹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고 제대로 된 문제의식이 부족하다’며 ‘명확한 의혹에 대한 해명이 없다면 제대로 된 인천시민의 삶은 요원하다’고 말했다.
 

이학재 공동위원장은 ‘이번 6.13 지방선거는 인천중심, 사람중심으로 나가야 한다’며 ‘이러한 슬로건은 인천시민들에게 호소한다면 이번 선거의 승리는 확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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