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공직자,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단체관람

입력 2018년06월06일 07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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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 도청 공직자 100여 명이 5일 롯데시네마 목포점에서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단체 관람을 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 관람은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난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진실의 역사로 자리매김토록 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지역사회의 움직임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진실한 이해를 통해 지역과 세대가 반목하지 않고 화해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화순군과 강진군 등의 재정적 지원을 받고, 모든 촬영이 광주 소재 구 도청과 국립 5‧18 민주묘지 등 광주․전남지역에서 진행돼 지역적으로 관심이 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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