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우수 천일염 새 소비층 발굴 나서

입력 2018년06월06일 09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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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는 7일부터 4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에서 대도시 소비자와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천일염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전라남도 천일염 홍보관’을 운영한다.
 

‘2018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은 수도권 최대 규모로 448개 부스가 운영된다. 3만 6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1대1 전문 MD 구매상담회, 국내 유통시장의 이해와 판로개척 세미나, 지자체 대표문화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져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는 ‘전라남도 천일염 홍보관’에서 영광, 신안 등 주요 생산지뿐만 아니라 목포, 무안 등 전남에서 생산된 천일염 가공제품 15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홍보 물품, 리플릿 등을 배부해 안전하고 건강한 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해 새 소비층을 발굴하는 등 소비 촉진활동도 펼친다.


양진문 전라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앞으로도 전남 천일염 홍보 및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홍보관 운영 과정에서 얻은 관람객, 해외 바이어 호응도 및 가공식품 트렌드 등을 천일염 수출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천일염 대량 소비처를 발굴하는 등 전남 명품 천일염의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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