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 평택성모병원, 평택지구대와 함께“깨끗한 거리 만들기 사업 참여

입력 2018년06월07일 12시3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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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 평택성모병원, 평택지구대와 함께“깨끗한 거리 만들기 사업 참여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 평택성모병원, 평택지구대와 함께“깨끗한 거리 만들기 사업 참여

[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평택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택지구대원 및 지역주민(세교 9통, 18통) 60여명과 함께 평택성모병원 주변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하여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체결한 평택성모병원은 장미타운 진입로부터 한신주유소 삼거리까지 도로변 및 인도 구간 1km를 입양하여 올해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 2년 동안 매월 1회 이상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교동행정복지센터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집게와 쓰레기봉투 등 청소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고 환경정화활동 후 모아둔 쓰레기는 적기에 처리하는 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평택성모병원 황석원 행정부원장은 “깨끗한 도시 세교동을 만드는데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이웃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매월 주변 환경정화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지구대 황인학 소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으로‘나비효과’처럼 작은 쓰레기 수거활동으로 인해 깨끗해진 환경이 민생치안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임 세교동장은 “이번 평택성모병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세교동은 현재 총 3개 기관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더 많은 기관이나 단체가 참여하도록 권장하여 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 제로화! 깨끗한 도시 평택」을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고 더불어 지역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의식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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