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학서 신세계 회장, 이번달 재혼

입력 2013년12월18일 15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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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지난 2011년 사별한 구학서(66) 신세계 회장이 50대 미혼으로 연구소에서 재직중인 여성과 재혼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은 2012년 말 임기 3년을 채운 후 회장 직을 유지하면서 대외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구 회장의 지난 2011년  7월27일 우면산 산사태로 부인과 사별  2남 1녀를 뒀다.

구 회장은 1972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전자 경리과, 삼성그룹 비서실 관리팀, 제일모직 경리부, 삼성물산 동경지사, 삼성전자 관리담당 이사를 역임했다.

1997년 신세계가 삼성에서 공식 분리된 후에는 신세계 경영지원실 전무·부사장, 신세계 대표이사 부사장, 신세계 대표이사 사장, 신세계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친 후 2009년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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