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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품을 주도할 한식세계화 선포식 열려 주목

[여성종합뉴스] 한승수 국무총리는 16일(목) 한식 세계화 선포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 온 관계자와 식품업계 외식업계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격려를 하고 대장금으로 더욱 세계로 알려진 한식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라고 언급하고 이처럼 한식이 세계화를 선포하는 이러한 자리는 우리의 음식을 세계인의 음식문화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된다고 강조했다.

한식의 세계화는 곧 우리 농식품의 세계시장을 확대해 국내 식품산업과 농어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 일본등 여러나라가 매년 자국의 전통음식의 세계화를위해 많은 노력을기울이고있다.

이처럼 세계각국이 전통음식을 주요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것은 그만큼 문화사업의 파급효과가 매우 크기때문이라고 말했다.
더욱 우리나라김치는 미국의 헬스지가 세계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할 정도로 완벽한 식품가운데 하나로 인정받고 미국UCLA의식단에 한식이 정식 메뉴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것은 국가 성장동력이 될수있다고 하고 음식과 연결된 농축산업 ,식자제산업 ,관광산업 ,문화산업 등의 동반성장까지 그효과가  매우크다고 강조했다.

최근  멜라민사태에서 보듯이 식품의 안전은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국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방하는 관리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고 위해식품 제조업자에게는  강력한 처벌조치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반드시 지키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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