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아파트 9층서 70대女 3살 손녀딸 안고 투신

입력 2013년12월20일 12시09분 조미자 실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조미자 실버기자 ]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8일  오전 10시20분경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지병을 앓고 있던 70대 할머니가 세 살 난 손녀딸을 안고 뛰어내리는 사고로 이모(70·여)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할머니의 품에 앉겨 떨어진 A양은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며 혈액암을 앓고 있던 이씨는 이혼한 아들과 손녀딸과 함께 살고 있었던 것으로  지병과 가정불화 등을 이유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태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