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7대 마지막 임시회 폐회

입력 2018년06월26일 10시3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는 지난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대 의회 4년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처리한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공자금 통합관리기금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2018년도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시분(안)(원안가결) ▲이촌1주택재건축정비사업 기본계획 (경미한) 변경,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청취(안)(찬성의견 채택) ▲서빙고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변경(이촌 현대아파트)을 위한 의견청취(안)(찬성의견 채택) ▲서울특별시 용산구 미세먼지 저감 및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온전한 용산공원만들기 추진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원안가결) 등 조례안 6건, 기타 안건 2건, 의견청취안 2건으로 총 10건이다.


박길준 의장은 “이 자리가 사실상 제7대 용산구의회의 모든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4년 기간동안 구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주신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