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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 .독거노인들과 함께 일일 봉사활동

입력 2013년12월21일 21시5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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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한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 당부"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21일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들을 찾아 위로하고 서울 노인 복지센터에서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정총리는 이날 종로구 경운동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 재단에 위탁 운영되는 서울노인 복지센터 "를 찾아 추운 날씨에 혼자서 심혈관질환및 관절염에 고통을 받고있는 김00어르신 (여 73세)을 찾아 건강상태와 난방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도움이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물으며"정부도 혼자생활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함께한 복지부 차관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총리는 "정부는 물론이지만 국민모두가 사회적으로 이웃의 아픔을 덜어주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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