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화력발전소 화재 “원인 조사 중”

입력 2013년12월22일 09시4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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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경남 삼천포 화력발전소에 대형 화재가 21일 오후 2시쯤 경남 고성군 하이면에 있는 한국 남동발전 삼천포 화력발전소 내 PVC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후 경남 고성과 진주 사천 지역 소방차 13대와 소방대원 50여 명이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50여 분만에 불은 진압됐다.
야적장은 발전 설비들과 거리상으로 가깝지 않아 다행히 발전소 가동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전소 측은 “폐자재가 타면서 검은 연기가 크게 피어올랐지만  발전 설비에는 이상이 없고 이렇다 할 피해도 없다”고 전했다.

현재 소방당국과 발전소 측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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