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 성명서 발표

입력 2018년07월02일 18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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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제7기 4년을 책임질 정현복 광양시장과 도, 시의회 의원들에게 광양시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달라....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 성명서 발표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  성명서 발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지부장 강삼연)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민선 제7기 4년을 책임질 정현복 광양시장과 도‧시의회 의원들에게 광양시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통합노조 광양시지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후보자 상호간 비방과 네거티브 등 흑색선전으로 얼룩진 선거였지만 시민들의 선택은 이뤄졌으므로 당선자들은 경쟁한 후보자들을 존중하고 화합하여 광양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선거로 분열된 지역 민심을 이른 시일 내에 하나로 합치고 선거 후유증을 떨쳐내야 한다고 했다.


두 번째로 광양보건대 정상화,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사회 환원, 광양항 활성화, 목질계 화력발전소 건립 문제 등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 힘을 합쳐 나가야 된다고 했다.


세 번째는 시민들에 대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여야 하고, 네 번째로 광양시장은 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도‧시의회 의원은 정책이 미치는 영향을 세밀하게 검토하여 시 발전을 견인해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인구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거시적인 시각이 필요하며 남북간 평화협상 체결과 경제협력에 대비한 지역 발전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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