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선진지 견학

입력 2018년07월04일 16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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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선진지 견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은 지난 3일 고달블루베리작목반(반장 류성남)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주시 소재 베리베리팜농장(대표 임채섭)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작업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과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작목반원들은 베리베리팜농장에서 블루베리 품종별 재배법 및 농작업 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인에 따른 장비를 살펴보고, 이어서 충남 농업안전보건센터의 “농약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한 농약 사용”을 주제로 농약 살포시 농작업 재해 예방에 대한 심도있는 강의를 들었다.


류성남 반장은 “이번 견학으로 작목반원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또한, 농작업 안전문화 기반 조성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의식 조성을 위해 각종 교육 및 홍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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