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최명서 군수 민선7기 출범 읍면 순방 예정

입력 2018년07월06일 09시58분 박초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박초원]6일 최명서 영월군수는 9일 영월읍을 시작으로 ‘민선7기 군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행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민과의 대화는 읍면별 기관단체와 경로당을 방문 후 읍면사무소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의견을 청취,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최명서 군수는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군민과 함께 영월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읍면 방문으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보다 더 발전된 영월을 만들고 군민의 행복이 증진되는 민선7기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방문일정은 ▲9일 영월읍, 김삿갓면 ▲10일 상동읍, 중동면 ▲16일 북면, 남면 ▲17일 한반도면, 무릉도원면, 주천면 순으로 각각 오전10시30분과 오후 1시30분에 방문하며 주천면만 오후 3시30분에 방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취임 후 첫 읍면 순방을 통해 민선7기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군민들의 발전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