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동 중국집서 화재 800만원 피해

입력 2013년12월24일 07시56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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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대피, 옆 창고서 전기적 문제 추정

[여성종합뉴스] 23일 오후 9시29분경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한 중국집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18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명이 대피했고 소방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중국집 옆 가건물 창고 내부 벽과 천장부분 전선에서 전기적 문제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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