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18년 시민의 상 후보자 추천 접수 받아

입력 2018년07월08일 08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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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는 제23회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의 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9일부터 8월 8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광양시민의 상’은 지역사회 명예를 드높인 공이 현저하거나 시민 모두의 귀감이 되는 분을 찾아 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시사(市史)에 영원히 보존해 기리기 위한 상이다.


추천부문은 교육과학, 체육진흥, 사회복지 및 환경, 지역개발, 문화홍보, 공공복리, 산업경제 등 7개 부문이다.


후보자 추천은 시의원, 읍면동장, 기관·단체장, 100인 이상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체장과 개인이면 가능하며, 개인이 추천할 경우 50인 이상의 연서로 할 수 있다.


다만, 동일 공적으로 2년 이내에는 재추천 할 수 없고, 금치산·한정치산 선고 및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자는 추천에서 제외된다.


수상자 선정은 오는 9월 중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수상대상자로 결정된 경우 오는 ‘제24회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하게 된다.


추천 양식은 각 읍면동에서 교부받거나 시 홈페이지(http://www.gwangyang.go.kr/) 공고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문화예술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 온라인접수(didtndk10@korea.kr)도 가능하다.


정해종 문화예술팀장은 “지역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훌륭한 인품으로 타인의 귀감이 되는 시민을 주위에 있는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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