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소방서,상반기 현장활동 통계 발표

입력 2018년07월11일 19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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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2018년도 상반기 현장활동 통계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남부소방서의 상반기 출동 화재 98건, 인명피해 10명(사망 1, 부상 9), 재산피해 2억 7천여 만원이 발생했다. 또한, 구급출동은 13,190건 출동 8,089명을 이송, 구조출동은 2,015건 출동 541명을 구조했다고 나타났다.
 

또한, 화재 발화요인으로는 부주의(42건)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구급활동은 질병(5,081여명), 구조 활동은 잠금장치 개방(376건, 212명)이 가장 많은 출동을 차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2018년도 상반기 통계 자료를 토대로 위험요소에 대한 화재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와 같은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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