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냉동창고 합동소방훈련 추진

입력 2018년07월20일 13시4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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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 현장대응단은 도화·주안119안전센터, 구조대, 자위소방대 등 인원 25명과 장비 6대를 동원하여 남구 미추홀구에 위치한 롯데제과 냉동창고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세부 방향으로는 인명대피 곤란지역에 대한 다양한 구조방안 모색 , 현지적응 훈련을 통한 냉동창고 인명구조대착 강구, 관계자 사전교육·훈련으로 자율적 안전관리 실태 지도 강화 , 관할 출동대, 구조대, 관계자 등 유기적 협조로 훈련효과 극대화 등 이다.
 

또한, 실전과 같은 상황을 6단계로 연출하여 대원들과 관계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훈련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소방서 관계자는“요즘 같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창고와 같은 화재는 큰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 수 있다. 이번 소방대들의 훈련으로 국민들에게 보다 편안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게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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