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지하공간 활용한 1층 특화 디자인 선보여

입력 2013년12월27일 06시1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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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GS건설은 아파트 지하공간을 주거공간으로 바꾼 1층 특화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저층 특화 디자인은 총 4가지 형태다. ▲지하실을 주거 공간으로 확장한 지하층 활용형▲지상층 같은 지하 테라스 공간을 확보한 테라스 강화형▲가구 내 단차를 활용해 다락방이 있는 복층 구조를 적용한 다층 공간형▲1층 가구를 소형 평형 2가구로 분리한 가구 분리형이다. GS건설은 4가지 디자인의 저작권을 등록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올해 초 저층부를 특화해 ▲필로티 공간을 활용한 베이 확장형▲내집 앞 주차가 가능한 타운하우스형▲가구 내 중정(中庭, 집안의 정원) 및 테라스를 강조한 중정형 등 3가지 타입의 평면을 개발한 바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하층도 주택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면서 새로운 주거 형태를 접목한 평면을 개발한 것”이라며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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