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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컨트리클럽 더위탈출 할인이벤트 인기

입력 2018년07월25일 17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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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별량면 소재 순천컨트리 전경. 해발 400여 미터 고지에 위치해 순천만과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발 400여 미터 고지에 있어 여름에도 무덥지 않는 순천시 별량면 소재 순천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종욱)이 식당과 목욕탕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더위를 맞아 2만원 할인권 제공 행사를 실시한다.


순천컨트리클럽은 남탕과 여탕의 내부 공사를 퍼블릭 대중골프장에 걸맞도록 대폭 축소하고 개선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면서 본관에 식당과 스타트하우스를 이전해 원스톱 서비스에 나섰다.


순천컨트리클럽은 또, 여름철과 리모델링 공사를 기념해 1팀당 2만원의 금액을 내달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증정하고, 최대 3개월간 1인의 그린피가 무료인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진행해 골퍼들의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남해안의 바다 절경이 한눈에 보이는 순천컨트리클럽은 폭염이 찌는 여름에도 바다 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천혜의 위치덕분에 무더위 속 골퍼들의 힐링공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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