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개혁 흔들림없이 추진 ”태풍속 질주”

입력 2008년10월16일 15시5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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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선진화를 위해 개혁과제 조속히 완료 될 수 있도록 박차

[여성종합뉴스] 최근 정부는 금융위기 등 여건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기업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선진화 하기 위해 규제개혁을 정부의최우선 과제로 계속 추진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1천5백83건의 과제 중 9월말 까지 주로 투자촉진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437건 의 과제를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법령정비를 가속화해 1,000여건 과제의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있다.

2009년도 개혁과제는 침체우려가 높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매우 높아진 국민들의 보건, 안전에 대한 우려를 조기에 불식시키기 위해 시급히 정비, 강화, 선진화 할 필요가 있는 규제 등을 중점 개혁과제로 선정해 규제개혁을 가속화 해 나갈 것을 밝히고 이를 위해 금년말 각 부처에 시달 될 2009년 규제개혁 종합정비계획 작성지침 작업을 조기에 착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연내에 양벌규정 합리화, 주택건설 규제 합리화, 한계 농지의 소유 및 거래제한 폐지 등의 과제가 완료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지향하는 규제개혁은 무조건적인 규제완화 또는 규제의 양적 감축이 아니라 ,불합리 하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규제는 과감히 폐지.완화하고 국민의 보건안전 , 환경보호, 경제 사회적 약자의 보호 등을 위해 필요한 규제는 강화하되 규제의 품질을 제고하고 관리하는"규제 선진화"내지 규제합리화 라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국민의 보건과 안전은 확실하게 보장할수 있도록 관련규제들을  합리적으로 그리고 실질적으로 강화해나가는 동시에 규제비용을 최소화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규제준수율을 시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준수할 것은 준수하고 누구나 확실히 지키고 또한 지킬 수 있는 현실성이 높은 규제로 만든다.

그리고 지나치게 획일적이고 경직적이어서 현실에 맞지않고 실제적으로 규제의 준수를 기대하기 어려운 형식만의 규제들은 과감히 폐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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