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골프 뉴스메이커 4위에 박인비"

입력 2013년12월28일 10시57분 심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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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심규원기자]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인터넷판에 2013년 골프계 뉴스메이커 상위 25위를 추려 발표한 가운데 골프다이제스트는 박인비를 이 가운데 4위에 올려놓으며 "올해 메이저 3승을 거뒀고 세계 랭킹 1위,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업적을 평가했다.

1,2위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그의 라이벌로 꼽히는 필 미켈슨이 나눴고 골프다이제스트는 우즈에 대해 "메이저 우승도 없고 규정 위반으로 구설에 오른 적도 있지만 5승을 거두며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했다"고 올해 골프계 최고의 뉴스 메이커로 선정했다.

3위에는 2016년부터 롱퍼터를 금지하기로 하고 2015년부터 TV 중계권 계약을 NBC 대신 FOX와 맺기로 한 미국골프협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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