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정부혁신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입력 2018년07월27일 22시13분 편집국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혁신 추진 유공기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혁신 평가는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새 정부의 혁신 동력 확보와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혁신 공감대 형성,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평가지표를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분류해 평가했다.

시는 정부혁신 기조에 맞는 시민소통을 바탕으로 민관협업을 통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빅데이터 등 시민 주도의 사회 문제 해결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전국 기초자치단체 시단위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되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