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행복안성프로젝트 기획위원회’ 활동 마무리

입력 2018년07월30일 13시1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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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는 지난 27일 오후5시에 안성맞춤아트홀에서 민선7기 행복안성프로젝트 기획위원회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하고 그 동안의 활동보고와 함께 인수위원회 보고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해 김유임 인수위원회위원장, 양승환 기획위원회위원장, 민선7기 인수위원회 및 기획위원회에 참여한 위원들과 손수익 부시장, 관계공무원 등 27명이 참석했다.
 

기획위는 안성의 변화를 이끌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든다는 의미에서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4대 시정방침도 제시했다.
 

양승환 위원장은 “우석제 안성시장은 투표율 과반수인 51.6%로 당선된 만큼 이번 인수위와 기획위의 역할은 그 어느 민선시대보다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시민의 입장에서 활동을 전개해왔고, 우석제 시장의 시정운영 철학인 “친절·소통·변화·섬김행정”을 고스란히 담기 위해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의견과 시민들의 제안을 수렴하는 등 분야별 다양한 정책 방향 로드맵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하며, 또 “이 보고서가 우석제 안성시장이 정책을 펼치는데 초석이 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임기 내 변화된 안성, 성장한 안성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그 동안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이 보고서에 담긴 시 행정의 다양한 문제점과 현안사항에 대해 임기 내 가장 합리적이고 최선의 대안을 찾아 해결하겠다”면서 “시민들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워진다, 인수위 위원들이 만든 정책과제들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 7기의 새로운 시장으로서 시장이란 힘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자리, 거칠고 팍팍한 삶에 지친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자리,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의 소박한 꿈을 찾아주는 자리다. 기꺼이 19만 시민 곁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민선 7기 안성시장직 인수위와 기획위는 6월 18일부터 7월 27일까지 44일간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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