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병영문화선진화,체력단련기구 2천322개 부대에 설치

입력 2013년12월29일 16시21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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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 전야 토크 콘서트'도입 사회 거리감 좁히는 기회 마련

[여성종합뉴스/박재복기자] 국방부는 병영문화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내년에 무인항공정비사, 수중발파전문사, 항공유류품질관리사 등 국방기술 분야 국가자격증 3개를 신설하고 2017년까지 최소 15개 국방 분야 자격증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  '입영 전야 토크 콘서트'를 도입해 장병들이 입대 전 군과 사회의 거리감을 좁히는 기회도 마련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올해 병영문화선진화 성과로 ▲ 전군 중대급 부대에 수신전화기 6천652대 설치 ▲ 디지털TV 3만대 보급 ▲ 군 복무 중 원격강좌를 통한 학점이수 제도 확대 시행 ▲ 체력단련기구 2천322개 부대에 설치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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