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로(村老)의 강진의 가을

입력 2018년08월07일 13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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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로(村老)의 강진의 가을촌로(村老)의 강진의 가을

촌로의 입추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立秋)인데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에 곳곳에 소나기가 뿌려지겠다는 예보인데 기온은 평년보다 3~6도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어 여전히 무더운 날씨다.


7일 전통 된장마을인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 백정자씨(즙장 식품명인 제65호)가 이웃 주민과 함께 안 마당을 가득 채운 고추를 말리느라 분주하다.


여름 무더위가 심하면 심할 수록 다가서는 가을이 기다려진다.  강진의 촌로의 풍경을 통해 오는 가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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