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정읍, 돈사 불 4천800만원 피해

입력 2013년12월31일 15시55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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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600마리 몰살

[여성종합뉴스]  31일 오전 9시50분 전북 정읍시 태인면 태서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1동 350㎡이 소실되고 돼지 600마리가 죽어 4천80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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