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무더위쉼터 추가 운영

입력 2018년08월14일 06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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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는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를 위해 홍은1동 자치회관 1층에 위치한 한방건강증진센터를 무더위쉼터로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폭염특보 기간이 예년에 비해 길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9월 30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이곳 서대문구 한방건강증진센터는 2014년 2월 개소했으며 한의사 2명이 한방 건강상담과 침, 뜸 등 한방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민으로 만 65세 이상이거나 의료급여 1, 2급 수급자, 장애인은 무료며 그 외에는 기본 1,100원부터 비용을 부담한다. 진료 대기 등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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