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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양침적폐기물 수거 및 대민 계몽활동 행사 개최

입력 2018년08월18일 07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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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동 새마을협 청결활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사)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 주최로 오는 19일 여수시 소호요트경기장에서 해양침적폐기물 수거 및 대민 계몽활동이 개최될 예정이다.


올헤로 4회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해양에 투기되는 폐그물 등 어구와 육지로부터 유입된 각종 쓰레기로 인해 해양자원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것을 막고, 어민과 일반시민들이 해양환경보호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미래의 가장 중요한 자원인 해양 생태계 보존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자는 데 그 취지가 있다.


이 행사에는 주승용 국회부의장을 비롯하여 이용주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및 여수시의회 의장, 여수시장, 여수해양경찰서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는 식전행사로 초대 가수의 노래와 및 흥겨운 연주가 계획돼 있고, 참석한 시민에게는 점심식사와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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