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기차표 예매 7일부터 '온·오프라인 가능'

입력 2014년01월02일 11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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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기차표 예매 7일부터 '온·오프라인 가능'설 기차표 예매  7일부터 '온·오프라인 가능'

[여성종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번 설 연휴를 앞두고 운행할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기차표 예매를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실시한다.

예매는 경부선(경부ㆍ충북ㆍ경북ㆍ대구ㆍ경전ㆍ동해남부선)과 호남선(호남ㆍ전라ㆍ장항ㆍ중앙ㆍ태백ㆍ영동ㆍ경춘)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경부선 인터넷 예매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고, 창구 예매는 8일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에 역과 대리점에서 해당 열차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호남선은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예매를 진행하고, 창구 예매는 10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예매 대상은 설 연휴 전날인 1월29일부터 2월2일까지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좌석지정 승차권이다. 예매기간 동안 철도고객센터와 스마트폰, 자동발매기 운영은 중단한다.

예약 매수는 1인당 편도 6장씩, 최대 12장까지이며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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