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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축산사업소는 장흥한우융복합산업화사업단을 통해 ‘2018 장흥 한우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한우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관내 한우 농가소득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21일 명품한우과정에는 전남대 수의대 서국현교수가 강사로 나서 송아지 질병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명품한우과정은 장흥 한우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한우 농가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명품한우경영자과정은 4차 산업혁명, 한우 육종개량, 한우 사양관리 등의 강의를 통해 한우 사육 농가가 더욱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장흥한우 농가들의 기술적 경쟁력뿐만 아니라 토요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한우 판매유통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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