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D-1, 후보들 마지막 대의원 표심잡기 .....행보

입력 2018년08월24일 10시12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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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자 간담회.마지막 메시지로 자신......

[여성종합뉴스]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4일  당대표 송영길, 김진표, 이해찬 후보는  국회에서 각각 기자간담회를 열고 마지막 메시지를 전달했다. 

가장 일찍 기자회견을 자처한 송 후보는 자신을 ‘민주당의 적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송영길을 찍으면 송영길이 된다’는 흐름이 분명히 나오고 있다”며 “조직, 계보, 세력은 없지만 대의원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1등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자신하며 “민주당의 대의원 정도는 깨어있는 시민이 조직된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위원장의 지시를 받고 찍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주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믿고 그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이날 마지막 행보로 송 후보는 인천지역 대의원들을 만나 연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 후보는 경제전문 당대표론을, 이 후보는 경험과 연륜을 내세우며 이번 선거에서 대의원 투표 반영 비율은 45%로 가장 크다. 권리당원 투표는 40%, 일반국민 여론조사와 일반당원 여론조사는 각각 10%, 5%가 반영된다며 전당대회 전 마지막 행보로 김 후보와 이 후보는 서울지역 대의원들과의 만남을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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