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추석 연휴, 차량 점검 후 고향으로

입력 2018년09월04일 09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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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구민들의 귀성길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2018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오는 9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천구 구민 또는 관내 소재 직장인 소유 승용차 대상으로 금천구청 1층 주차장 입구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 자동차 정비 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60명이 배치된다. 점검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갖추고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안전점검은 물론 차량관리 요령을 설명해 준다.


이날 정비요원들은 △엔진, 변속기,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 점검 및 보충 △냉각수 점검 및 보충 △유리세정액 보충 △각종 전구류 점검 및 교환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점검 △차량 하부 점검 △엔진부 점검 등을 진행한다. 장애인 차량의 경우 편의를 위해 우선 점검이 이뤄진다.


윤효진 운수지도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주민과 직장인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귀성길에 오르는 주민들의 장거리 안전 운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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