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성호 의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만나 국회와 재계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입력 2018년09월04일 19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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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_박용만_면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경기 양주시/더불어민주당)이 4일 국회를 찾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국회와 재계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원은“혁신성장에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회는 공동주체이자 책임자”라며 “그간 민생입법을 적기에 이뤄내지 못한 입법부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용만 회장은 “기업도 책임이 크다. 대기업들도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에 투자가 부족했던 측면이 있다”고 말하며 “국회가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정치권과 재계가 힘을 합쳐 모든 역량을 쏟아 경제 문제 해결의 실타래를 푸는데 총력을 다해야할 시점”이라며 “기재위원장으로서 야당의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설득해 규제개혁을 위한 입법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용만 회장은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및 주요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 여야 정치인들을 만나 규제개혁 관련 기업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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