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용동큰우물제, 제12회 싸리재축제-

입력 2008년10월27일 13시27분 김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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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경로효친사상을 이어가는 문화행사 개최

[여성종합뉴스]지역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인천 일대에서 전통문화예술인 용동큰우물제와 싸리재축제가  열렸다.

이 행사는 지역문화의 전승발전, 경로효친사상 선양, 주민의 안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싸리재대동굿보존회(회장 김은옥), 용동큰우물보존회(회장 윤태방)와 중구가 마련한 자리로 향토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용동큰우물제의 사물놀이패 길놀이, 우물제 시작을 알리는 칠성제춤, 본굿(용궁칠석거리,본양산거리,용궁대감사업,영업대감거리,도당영신거리,상부거리)과 뒷전풀이  ▲싸리재축제의 세경돌기, 산천거리, 초가뭉거리, 대동굿 등 전통문화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흥을 돋구었다.

박승숙 중구청장은 “우리의 많은 무형문화재들은 가.무.악이 혼연일체가 된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에 그중 어느 부분만 골라서 보존이나 재현을 꾀한다면 그것은 상당히 훼손될 수밖에 없다며 중구가 갖고있는 전통문화예술 전체를 길이길이 보존하기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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