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신안군수, 100세 인생을 향한 압해중앙노인대학 초청 특강

입력 2018년09월05일 19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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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압해읍 노인대학 개강식 군수님 특강 및 점심봉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004섬 박우량 신안군수는  9월 5일 압해중앙노인대학(학장 신현파)에 특별 초청되어 노인대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날 강의는 민선 7기 신안군정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노인복지 증진, 소득 증대에 중심을 두고 주민불편 사항에 즉각 대안을 마련하며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활기 넘치는 노년 문화 창출을 위해 “노인대학 다니시면서 고된 일과 근심걱정은 조금만 하시고, 이웃주민 1명씩 소개하여 내년 학기에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노인대학에 입학하여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길” 당부하였다.

 
또한, 최고의 점심식사가 되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급식봉사에 직접 참여하여 어르신 한분 한분과 직접 소통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노인대학은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 어르신들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여생을 보다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9개소에서 65세 이상 1,300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읍‧면 지역실정에 맞게 한글, 노래, 실버댄스, 음악, 생활체조 등 프로그램을 매주 1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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