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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덕진면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 본격시작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 덕진면에서는 지난 4일부터 노인들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2018년 하반기 노인활동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에는 덕진면내 환경정화활동 및 주요 관광지주변 정비에 40여 명이 참여하여 오는 12월말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특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평소 우리군을 방문  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지난 4일부터 국도변 교통섬 잡초제거와 소재지주변, 덕진여사제각 주변의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오는 12월까지 실시하기로 하였다.

문진규 덕진면장은 한결같은 모습으로 덕진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항상 안전에 최우선으로 해주실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즐겁게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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