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울산 홍보관’ 설치 운영

입력 2018년09월07일 09시4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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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울산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시 주최 부산관광협회와 ㈜코트파 주관으로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40여 개국 250여 기업체 및 기관(430부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Dive in Busan’ 이란 테마로 국내관광홍보관, 해외관광홍보관, 여행상품 특별할인 판매관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외민속공연 전통문화체험, THE 고수 가라사대, 최고의 부스를 찾아라, 관람객 투표 이벤트 등 부대행사와 부산관광사진공모전, 관광서비스경진대회, 세계음식페스티벌 등 특별행사까지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울산 홍보관’은 울산의 5개 구·군의 그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지 포토존과 체험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는 울산큰애기를 스케치하여 열쇠고리·보틀 만들기, 남구는 고래만들기, 동구는 소리9경 도어벨 채색하여 완성하기, 북구는 강동해변의 몽돌비누 만들기, 울주군은 전통유과체험 등 각 구군의 특색 있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로 국내·외 관광객과 방문객에게 알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전에는 울산의 특색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체험 · 홍보하여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각인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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