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모링가’산업 활성화에 박차

입력 2018년09월10일 16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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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산림자원 연구소 모링가 업무협약 체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는 ‘모링가 산업 활성화’와 고용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9월 7일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와 상호 업무 협력 및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모링가에 대한 상호정보를 공유하고, 모링가 산업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마련됐다.


업무협약에는 ‘모링가 재배기술 및 명품 모링가 육성·보급 관련 연구’,‘순천시 대표 특화작물 육성을 위한 식재·가공·제품 개발’,‘모링가를 이용한 신제품 및 발효 제품 개발 등 기술개발’등 모링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및 협력등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순천시와의 업무협약과 함께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과도 ‘모링가 재배 기술 및 제품 기술이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장일종 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순천시 산림특화작물인 모링가의 재배 기술 및 정보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링가 1차 가공판매 뿐만 아니라 2차적으로 다양한 모링가를 활용한 지역관광상품 개발로 6차산업화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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