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해남 땅끝항 인근 해상에서 변사체 발견 조사 중

입력 2018년09월11일 20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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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남 땅끝항 인근 해상에서 변사체 발견 조사 중 완도해경, 해남 땅끝항 인근 해상에서 변사체 발견 조사 중

완도해경, 해남 땅끝항 인근 해상에서 변사체 발견 조사 중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11일 해남군 땅끝항 인근 해상에서 변사자가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1일 새벽 2시 45분경 해남군 땅끝항 조각공원 인근 해상에서 변사자 백모씨(75세, 남)가 떠 있다고 상황실로 신고가 접수되었다.


백씨는 지난 10일 경북 영주에서 일행 38명과 문화탐방 차 출발하여 오후 5시경 해남 땅끝항에 도착, 저녁 식사를 마치고 숙박을 위해 인근 모텔에 들어갔으나 이후 숙소에서 사라져 수색 중 조각공원 인근 해상에서 변사로 발견되었다.


백씨는 현재 완도대성병원에 인계되었고, 해경은 백씨의 일행과 실종 추정 지점 근처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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