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포도 샤인머스켓 첫 출하

입력 2018년09월13일 11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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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째 먹는 씨 없는 청포도로써 향이 좋아 일명 ‘망고포도’라 불리며 최근 과수시장에 이슈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지난 11일 금정면에서 포도 “샤인머스켓” 첫 출하에 따른 평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포도 “샤인머스켓”은 금정면 샤인머스켓 연구회에서 지난 2년간 시설조성 및 재배 관리를 통해 금년에 첫 출하하는 것이다.


포도 “샤인머스켓”은 단맛이 강하고 과립이 크며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껍질째 먹는 씨 없는 청포도로써 향이 좋아 일명 ‘망고포도’라 불리며 최근 과수시장에 이슈가 되고 있는 과실이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시식 후 “샤인머스켓은 기존 포도에 비해 맛이 달면서 상큼하고, 먹기가 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것 같다”는 시식 평을 남겼다.


이에 정찬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실제 소득도 일반 포도에 비해 2배정도 높고, 일반 과수에 비해 노동력도 크게 절감되는 유망과수로 농업인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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