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복지사협회,새해 신년교례회

입력 2014년01월09일 15시29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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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지원과 관심,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관심

[여성종합뉴스/육성환]  인천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홍인식)는 8일 11시 수림공원에서 인천지역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천의 사회복지 발전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각오를 다지고 덕담을 나누는 자리로 김교흥 정무부시장을 비롯하여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중앙회 조성철 회장및 국회의원 신학용 ,이학재, 박남춘, 윤관석,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승희 위원장 등 시의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시 사회복지사협회 홍인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천시가 어려운 여건에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하여 임금을 인상한 것은 처우개선을 위한 인천시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전하고 김교흥 정무부시장이 참석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김교흥 정무부시장은 다가 올  2014년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동시에 인천 사회복지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사회복지인들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 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승희 인천시 문화복지위원장은 정계 및 사회복지계 인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구하고 인천시가 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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