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토요민원상황실 운영’ 폐지

입력 2018년09월18일 14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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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사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담양군이 2005년부터 시행해온 토요민원상황실 운영을 오는 10월부터 폐지한다.

 
토요민원상황실은 2005년 7월 전면 시행된 주 40시간 근무제로 행정공백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해 왔다.

 
하지만 토요일 휴무 인식 확산과 무인민원발급기, 전자정부 운영 활성화 등 변화한 시대에 따라 토요민원상황실 폐지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에 군은 오는 10월부터 행정력 낭비를 막기 위해 토요민원상황실 운영을 폐지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증명민원이 필요한 주민은 각종 제증명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와 정부24(www.gov.kr)등 전자정부 창구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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