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정상화 운영 간담회 실시

입력 2018년09월20일 21시4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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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9일 대외협력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에바다복지회 이사와 복지관 종사자, 이용자 부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6일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시설 폐지신고 철회 이후 노·사와 함께 정상화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법인과 종사자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복지관으로 거듭 나, 이용자와 부모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복지관 폐지신고 이후 철회가 되기까지 마음 졸이며 기다려주신 부모님께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며 “새 각오와 다짐으로 복지관을 운영하여 평택시 장애인복지가 한층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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