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추석 연휴 기간에 총 3,835만 명 이동....'

입력 2018년09월27일 17시3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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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규모 618억원 '재정 481억원, 민자 137억원'

[여성종합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21(금)부터 26(수)까지 6일간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본부장 : 교통물류실장)를 구성하여, 도로. 철도. 항공. 해운 등 총괄 상황반을 24시간 운영, 작년 추석 대비 짧은 연휴(10→5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의 영향으로 금년 추석 당일 고속도로 교통량은 607만대로 전년대비 3.2% 증가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규모  618억원(재정 481억원, 민자 137억원)이며 대중교통 수송력 증강, 고속도로. 국도 용량 확충,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상습 지. 정체 구간 특별관리 등을 통해 귀성. 귀경 교통량은 분산되어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시설물 안전점검. 종사원 교육 등 교통안전대책 적극 이행, 현장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도로 전광판 등을 통한 교통안전 홍보 강화, 암행순찰차·드론을 활용한 법규위반 단속 등 범정부적인 노력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1일 평균 교통사고 인명피해가 크게 감소로 1일 평균 사망자  ►20.2% ‘17년 11. 3명, ’18년 9명이다.


추석 당일 이동인원 및 교통량은 증가하였으나, 적극적인 교통량 분산 대책 시행 등으로 소요시간은 작년 추석보다 감소로 추석 연휴기간 이동인원은 3,835만 명(‘17년 6,489만 명, △40.9%)으로 1일 평균 639만 명(‘17년 590만 명, 8.3%)이 이동했고, 추석 당일(24일)에는 808만 명(‘17년 775만 명, 4.3%)이 이동하였으며,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476만대(‘17년 447만대, 6.5%)로, 추석 당일에는 성묘·귀경 및 나들이 차량으로 인해 607만대(‘17년 588만대, 3.2%)가 이동했다.
 

고속도로 최대 소요시간(톨게이트 기준)은 귀성의 경우 서울-부산 6시간 50분, 서울-광주 5시간 20분이 걸려 작년보다 각각 1시간, 1시간 40분 감소, 귀경의 경우 부산-서울 9시간 20분, 목포-서서울 8시간 20분으로 작년보다 각각 20분, 1시간 30분 감소하였으며, 고속도로 최대 정체 시간은 추석 당일인 9월 24일 14시경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의 경우 드론(10대). 암행순찰차(21대). 헬기(9대) 협업을 통한 교통안전 계도, 졸음운전 취약구간 합동순찰 등으로 1일 평균 인명피해가 작년에 비해 크게 감소(867→595명, △31.4%) 했다. 

따라서 1일 평균 인명피해 : 사망 20.2%(11.3→9명), 부상 31.5%(856→586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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