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밭작물 기계화로 일손부족 해소

입력 2018년10월05일 14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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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밭작물 기계화로 일손부족 해소신안군, 밭작물 기계화로 일손부족 해소

밭작물기계화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은 지난 4일 안좌면 마늘파종 현장에서 농업인 및 관계기관 관계자 50여명이 모여 파종에서 수확까지 기계화를 통해 생력재배와 생산비 절감을 위한 마늘 기계파종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시연회는 공모사업으로 생산비 절감 경영모델 실용화 사업을 추진한 안좌면 양영복농가 포장에서 실시하였으며, 대주아 신품종인 단영마늘을 파종하여 종구비를 절감하고 마늘 기계파종으로 노동력 절감 효과를 보였다.

 
마늘파종 기계는 비닐을 피복하고 파종하는 7조식 기종으로 균일한 파종과 더불어 한 시간에 1,000㎡의 면적에 마늘을 파종 할 수 있어 인력 파종에 비해 81%인건비 절감 할 수 있다.

 
강행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안군 민선 7기 공약으로 밭작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마늘‧양파 기계화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전과정 일관기계화로 일손부족 해소와 농업인 소득증대로 잘 살고 풍요로운 신안농업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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