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숲길에 스토리텔링 입힌다

입력 2014년01월12일 13시04분 환경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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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전북 전주시내 등산로에 진달래길과 생강나무길, 하늘다람쥐길 등 이름만 들어도 호기심에 걷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명품 숲길이 생긴다.

시는 1억9천만원을 들여 오는 11월까지 학산에서 금성산으로 이어지는 7.8㎞ 구간에 지리·지형의 역사적 이야기와 바위·희귀목 등에 얽힌 테마 숲길을 조성한다.

스토리텔링을 담아 나무 이름표와 안내판 등을 설치해 이용객들의 등산 재미를 배가할 계획으로  "지역 주민과 등산객들이 즐거운 산행을 할수 있도록 산림생태와 역사, 문화를 연계하는 숲길을 계속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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