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 서해5도특별경비단, 일일 장애인 도우미 활동

입력 2018년10월22일 15시5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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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501함)은 장애인 복지관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관 및 의무경찰 10명은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20세대)  구입대행(두루美) 봉사활동을 위해 동인천 소재 마트에서 화장지 및  등을 구입 후 전달했다.

인천 중구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서해바다 불법조업중국어선 단속 업무로 와중에도 한결같이 복지관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에 앞장서는 서해5도 특별경비단 경찰관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501함 정경훈 순경(남, 27세)은“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고충을 이해 하였다”며 “앞으로 한발 더 다가가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춘원 501함장은“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국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노력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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