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 홍대 교수가 간다!

입력 2018년10월30일 11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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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진로특강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마포구가 지난 23일 광성고 특강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진로설계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의 하반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익대학교 교수가 공학, 법학, 미술 분야 진로와 관련된 내용을 중·고교생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하는 하반기 ‘홍익대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은 12월 20일까지 6개 학교 64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는 홍익대학교 윤재영 시각디자인과 교수, 최철영 섬유패션디자인과 교수, 오유근 기계시스템디자인과 교수, 진세준 법학부 교수가 함께한다.

 

홍익대와의 관학 협력을 통해 2016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진로특강은 지난해 8개 학교 1,84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0개 학교 1,470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마포구는 홍익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2019년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전면 도입을 대비한 ‘소프트웨어 코딩 심화과정’ 등을 함께 운영하며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교육 사업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구는 2015년부터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서강대와 함께 지역 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특강과 캠프,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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